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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 순서 제대로 배우기 일반인 교육 수료한 정보

by 금메달마미 2024. 7. 17.

"심폐소생술은 무엇인가요?
심폐소생술은 심장과 폐의 활동이 갑자기 멈추었을때 하는 응급처치입니다.

심정지가 발생했을 때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4~5분 내에 뇌손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심장 정기 초기 5분의 대응이 운명을 좌우하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응급상황 시 초기 목격자에 의하여 심폐소생술이 시행된 경우 소생률이 3배 이상으로 증가 가능합니다.

 

 

 

생명을 구하는 소중한 치료법 심폐소생술

 

'나는 의료인이 아닌데?' '내가 괜히 잘못했다가 잘못되면 어떡해?' 등등의 이유로 아직까지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지 않는 분들이 많다고 해요. 사실 의무는 아니지만 나의 용기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점! 꼭 기억하시고 제가 심폐소생술 일반인 과정을 수료하고 난 후 오래오래 기억에도 담고 싶고 아직 심폐소생술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들이 계시면 도움이 되고자 심폐소생술 순서와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일반인 심폐소생술 표준 교육 기초과정

 

미국 심장협회에서 내용을 가져와서 '한국형 심폐소생술'로 교육을 들었는데요~ 한국형 심폐소생술은 2014년 미국 심폐소생술 협회도 인정한 한국형 심폐소생술이라해요~  심폐소생술 교육은 5년마다 갱신이 된다고 하는데요 현재 2020년 버전이 가장 최신 버전이라 2020년 버전으로 배우고 왔습니다.

현재 미국심장협회의 최신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인공호흡을 생략하고 가슴압박만 쉬지 않고 분당 100회씩 계속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심폐소생술 예전버전으로 교육하신 분들이 계시면 새로운 버전을 기억하시면 좋겠네요 ~


 

part1.심폐소생술 순서

 

 

심정지 환자일 경우

 

1. 축 늘어져 움직임과 호흡이 없다.

2. 호흡을 비정상으로 한다.

3. 쓰러진 뒤 짧게 경련한다.

 

 

 

위 세가지 중 하나라도 해당 된다면 바로 심폐소생술을 시행해야합니다.

 

심폐소생술 순서

 

1. 반응확인

환자의 어깨를 두드리면서 "여보세요? 아주머니or아저씨 괜찮으세요" 물으며 환자 반응을 확인한다

 

2. 119신고 및 자동심장충격기 (AED)요청

심폐소생술에 익숙하지 않거나 처음해보는 일반인에게 119 신고함으로써 유선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주위에 사람이 있다면 손가락 하나로 지목해서 

"파란색 잠바입은 학생 119에 신고해주세요"

"노란색 모자입은 아주머니 자동심장충격기 가져와주세요"

 

3. 호흡확인

환자의 얼굴 가슴을 배를 3초씩 10초이내로 확인해서 호흡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4. 심폐소생술 (CPR)실시

분당 100~120회의 속도로 30회 반복

힘이 급격하게 떨어질 수 있으니 주위에 사람이 있다면 손을 바꿔가면서 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합니다.

단,손을 바꿀때도 쉬면 안되며 "이제 손을 바꾸겠습니다 하나 둘 셋~" 외치고 바로 바꿔야 된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CPR중에 갈비뼈가 부러지거나 하는 여러가지 추가적인 사고가 발생하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이럴땐 응급의료에 관한 법이 용기내어 CPR을 시행함 영웅을 지켜준다고 합니다.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제5조의2
선한 의도로 위험에 처한 사람을 도와주다가 의도하지 않은 손해를 끼쳤을 때 그 구조자를 보호해 주는 법 조항 

 

 

4분의 기적 우리 만들어봐요^^

 


 

part2. 심폐소생술 배우기

 

 

 

환자를 바닥이 단단하고 평평한 곳에 등을 대고 눕힌 뒤에 가슴뼈(흉골)의 아래쪽 절반 부위에 깍지를 낀 두 손의 손바닥 뒤꿈치를 댄다. 손가락이 가슴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양팔을 쭉 편 상태로 체중을 실어서 환자의 몸과 수직이 되도록 가슴을 압박하고, 압박된 가슴은 완전히 이완되도록 한다. 가슴 압박은 성인에서 분당 100~120회의 속도와 약 5cm 깊이(소아 4~5 cm)로 강하고 빠르게 시행한다. '하나', '둘', '셋', ..., '서른'하고 세어가면서 규칙적으로 시행하며, 환자가 회복되거나 119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지속한다. 심정지 초기에는 가슴압박만을 시행하는 가슴압박 소생술과 인공호흡을 함께 실시하는 심폐소생술의 효과가 비슷하기 때문에 일반인 목격자는 지체 없이 가슴압박 소생술을 시행해야 한다. (출처 대한심폐소생협회)

 

 

팔의 각도는 90도로 유지해야 되고 흉부압박을 할때에는 5cm정도 좋다고 하는데 5cm를 가늠할 수 가 없는거는 사실이지만 연습을 통해서 그 정도 감을 알수가 있다고 합니다. 

 

 

본인의 체력이 어디까지 일지 모르겠지만 분상 100회에서 120회의 속도로 30회를 반복해야됩니다. 체력고갈을 환자에게 위험할 수 있으니 CPR을 시행하면서 '심폐소생술 하실 수 있는 분 계십니다?"라고 외쳐 체력 고갈전 손바꾸기를 해야합니다.

 

 

 

실제로 가슴압박을 해보았는데 기술면 보다는 체력과의 싸움인거 같았어요 팔꿈치를 편 상태에서 체중을 실어서 1분에 100회이상 가슴 압박을 한다는 건 정말 힘들더라고요 강사님들 말씀은 연습만이 살길이라고 하셔서 압박이 익숙해 질때까지 연습을 해봤답니다. 결국 체력고갈로 넉다운 되었지만요 ^^;;;

 

 

[트위스터스] Stop It (youtube.com)

 

대한심폐소생협회에서 가져온 가슴압박소생술 편입니다.

조금 더 쉽게 내용이 구성되어 있어서 이해하시기 쉬울 거 같습니다.


 

part.3 자동심장충격기  or  AED or 자동제세동기 (모두 같은 말입니다)

             사용하므로써 4~5배 정도의 생명률이 높아집니다.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

 

1. 전원켜기

2.두 개의 패드 부착

(오른쪽 빗장뼈 아래, 왼쪽  젖꼭지 아래 겨드랑이 중앙선에 부착)

3. 심장리듬분석

분석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환자와 접촉을 않는다

3. 제세동 시행

제세동 시행시에는 감전의 위험이 있어서 환자와 접촉을 않는다

4. 환자가 의식이 여전히 없다면 다시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를 119 대원이 올때까지 시행한다.

 

 

 

사람의 심장은 피를 짜주는 역할을 하고 세포는 영구 세포라서 피가 잘전달되기 순환이 잘되게 가슴 압박만 잘해서 생명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용기있게 내 가족 내 지인 소중한 생명을 살린다는 마음으로 심폐소생술 꼭 한번 배워보시길 바랍니다.